더불어민주당은 15일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의 다음달 본회의 처리 방침을 재확인하며 여권을 강하게 압박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14일 칠곡군 기산면 평복2리 경로당 준공 사업을 원만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전달한 칠곡군 기산면 평복2리 주민 일동은 정희용 의원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상주시청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가운데, 그동안 친윤(친윤석열)계에 집중돼 있던 당내 역학 관계에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이 오는 16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인 5월 국회를 앞두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처리 문제가 쟁점 현안으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 후 인적 쇄신에 나섰지만, 인사 검증과 여론 동향을 살피며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22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경주시 김석기 국회의원 당선자는“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열정으로 13일간의 치열한 여정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경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위해 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
구미시가 행정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로 ‘불필요한 일 버리기(이하 ‘불.필.벌.’)’ 조직 추진 등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대구 북구의회가 지난 12일 의회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북구의회는 지난 2월 열린 제284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위원으로 이현수 북구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4명(윤은경..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9일 관내 청년 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2곳을 방문해 청년창업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이하.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이하.공론화위원회)는 4월 11일 오후 3시 공론화위원회 회의실에서 ‘공론화위원회 제8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진행은 시민대표단 학습 경과 등을 보고받고, 2차·3차 설문조사 구성 방안과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 세부..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신속한 개각도 예상된다.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전언..
※ 정당명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 = 민, 국민의힘 = 국,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무소속 = 무 ◇ 중구남구▲ 허소(54·민) = 32,783(26.23%)☆ 김기웅(62·국) = 72,380(57.91%)▲ 도태..
※ 정당명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 = 민, 국민의힘 = 국,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무소속 = 무 ◇ 포항시북구▲ 오중기(56·민) = 42,311(28.90%)☆ 김정재(58·국) = 91,249(62.33%)◇ ..
4·10총선에서 경주 지역 표심은 이른바 '힘 있는 3선 의원' 만들기로 쏠렸다.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가 야당의 정권심판론과 무소속 후보의 한수원 시내권 이전 이슈를 극복하며 3선에 성공했다.이번 총선에서 경주시선거구는 선거인수 21만7609명 가운데..
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제22대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과 비례정당인 국민의비례가 불과 108석 확보에 그친 것과 관련해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4.10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해 낙선한 도태우 후보가 11일 "귀한 뜻 받들어 선진 자유 통일을 향한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도 후보는 이날 '감사의 변'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2만 명이나 되는 귀한 분들께서 ‘도태우’란 이름 속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경북지역 최대 격전지로 분류됐던 경산시 지역구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여성 신인 정치인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를 역임하고 4선 의원의 관록을 자랑하는 거물급 정치인 무소속 최경환 후보를 꺾어 파란이 일고 있다.경..